기보배, 윤미진, 김경욱 양궁 해설자 변신 ‘메달리스트 장외 대결’

입력 2014-09-25 14: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기보배. 스포츠동아DB.

기보배. 스포츠동아DB.

‘기보배, 윤미진, 김경욱 양궁 해설자 변신’

지난 2012 런던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가 양궁 해설자로 변신한다.

이번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한 기보배는 KBS 양궁 해설을 맡게 됐다.

기보배는 “대표 선발전 탈락 후 또 다른 기회가 오는 게 아닌가 생각됐다”며 해설자 변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MBC는 윤미진, SBS는 김경욱 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해설자로 나서 이들 메달리스트 3인의 장외 해설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기보배 윤미진 김경욱 해설위원 변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기보배 윤미진 김경욱 해설위원 변신, 불꽃 튀네” “기보배 윤미진 김경욱 해설위원 변신, 재미있겠다” “기보배 윤미진 김경욱 해설위원 변신, 기보배가 대표 못 들 정도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