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부인’ 한유라, 쌍둥이 딸 공개…제2의 추사랑?

입력 2014-09-25 2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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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한유라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형돈의 쌍둥이 딸 사진이 공개됐다.

정형돈의 부인 한유라 씨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끼 야옹이 두 마리에게 관심 보이시는. 쌍둥이끼리의 견제인가. 유주 유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형돈의 두 딸이 창 너머 고양이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아이는 쌍둥이답게 비슷한 옷차림을 한 채 나란히 서 있어 눈길을 끈다.

한 씨는 지난달에도 정형돈이 딸과 함께 노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형돈 쌍둥이 딸, 귀여워” “정형돈 쌍둥이 딸, 누구를 더 닮았을까” “정형돈 쌍둥이 딸, 제2의 추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한유라 씨와 결혼했으며 201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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