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2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 리세광(북한)이 착지 실패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리세광은 1, 2차 시도 평균 14.799점을 얻는데 그쳐 4위에 머물렀다.
한편 양학선(22·한국체대)은 1, 2차 시도 평균 15.200점을 받아 섹와이훙(15.216점·홍콩)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양학선은 이로써 아시안게임 도마 2연패에 실패했다.
누리꾼들은 “리세광 착지 실패, 아쉽겠다”, “리세광 착지 실패, 날아간 메달의 꿈”, “리세광 착지 실패, 안타까움 역력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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