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박’ 열애고백 화제 “얼떨결에···아직 회사에는 얘기 못해”

입력 2014-09-26 1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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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KBS2TV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쳐

'배우 윤박'

배우 윤박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 관심이 뜨겁다.

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도 “잘 만나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6일 오전 “윤박의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다. 상대는 일반인 학생”이라고 윤박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윤박은 지난 2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얼떨결에 열애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윤박은 열애를 추궁하는 MC들의 질문에 갑자기 대답을 못하며 초조해하는 모습으로 MC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아, 회사랑 이야기가 안됐는데"라며 "상대는 학생이다. 사귄지는 222일 됐다"고 순순히 이야기하며 허당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윤박은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의 냉철한 모습과는 정반대의 순수한 모습은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 윤박 얼굴 성격 뭐하나 빠지는게 없네" "배우 윤박 멋있어" "배우 윤박 잘생겼다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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