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22살 학생과 열애 중 “회사에 이야기 못 했는데…”

입력 2014-09-26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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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윤박. 사진출처 | KBS 2TV

윤박 “열애 중, 회사랑 얘기 못했는데…”

연기자 윤박이 열애 사실을 밝혔다.

25일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365회 한솥밥 특집에는 '연예가중계' MC 신현준, 박은영, 김생민과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손담비, 서강준, 남지현, 윤박이 출동했다.

이날 MC들이 연애에 관해 묻자, 윤박은 “네”라며 얼떨결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윤박은 “아, 그런데 회사랑 얘기를 못했는데”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박은 “지금 잘 만나고 있다. 여자친구는 학생이고 교제한 지 222일 됐다”고 털어놨다.

또한 "뽀뽀는 했냐"고 묻자, 윤박은 "뽀뽀도 했다"고 솔직하게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마들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데뷔 후 연애 경험이 없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윤박 열애 누구일까", "윤박 솔직하네", "윤박 회사도 당황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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