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남동생’ 매드타운, 외모되고 춤되는 ‘악동들’

입력 2014-09-26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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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의 동생그룹’으로 주목받는 남성그룹 매드타운(MADTOWN) 멤버들의 얼굴이 공개됐다.

매드타운은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캠프가 10월 초 선을 보일 남자 7인조다.

제이튠캠프는 25일 SNS를 통해 매드타운의 리더 무스(Moos)와 대원, 이건을 공개한데 이어 26일 나머지 멤버인 조타, 허준, 버피(BUFFY), 호(H.O)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로써 매드타운 멤버의 얼굴이 모두 공개됐다.

그룹 매드타운은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동시에 활동하는 글로벌 그룹으로 기획됐다. 또한 기본적으로 힙합음악을 추구하며, 멤버 모두 수려한 외모에 화려하고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팀이다.

제이튠캠프 관계자는 “멤버 7인은 모두 굉장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가졌다고 자부한다”면서 “제이튠캠프의 트레이닝 시스템과 신인개발의 역량이 집약된 결과물로써 매드타운의 매력을 대중에게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매드타운은 ‘열정을 가진 자유분방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놀 줄 아는 7명의 악동들이 모였다’는 의미로 10월 방송데뷔를 앞두고 현재 연습에 한창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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