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혈관속에 묽은 혈장만 존재…헤모글로빈 수치 0"

입력 2014-09-26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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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의 감동적인 사연이 화제다.

지난 1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의 사연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9년 12월 태어나 올해 4살이 된 소녀 메이시는 태어날 때 혈관에 혈액이 없고 묽은 혈장만 들어 있는 희귀 질환을 안고 있었다.

당시 메이시는 긴급 수혈을 해야 했으나 정맥을 찾을 수 없어 탯줄을 통해 겨우 수혈에 성공했다.

의료진은 "메이시의 헤모글로빈 수치는 완벽한 제로 상태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는 몸 속의 혈구를 포함한 혈액이 산모의 체내로 빠져가는 아기 모체(산모)출혈이라는 희귀 질환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누리꾼들은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가능하기나 한 일인가”,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놀라울 따름”,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미라클 베이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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