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일 북한과의 2014인천아시안게임 결승에서 결승골이 터지자 한데 모여 환호하고 있다. 스포츠동아DB
5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이번 아시안게임 전체 경기 중 최고 시청률 경기는 한국과 북한의 남자축구 결승전으로, 25.4%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44%까지 올랐다. 2위와 3위는 박태환이 출전한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과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으로 각각 22.9%와 21.7%의 수치를 나타냈다.
지상파 3사가 중계한 폐막식은 KBS 1TV가 12%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가 7.5%, MBC는 6%로 집계됐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