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차노아 친부 소송 공식입장… “마음으로 낳은 아들 후회 안 해”

입력 2014-10-06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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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DB

차승원, 차노아 친부 소송 공식입장… “마음으로 낳은 아들 후회 안 해”

‘차승원 차노아 친부 소송’

차승원 친부 소송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 한 매체는 “최근 한 남성이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를 자신의 친아들이라 주장하며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승원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달했다.

차승원의 친부 소송 보도에 따르면 남성 A 씨는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는 “차승원이 마치 차노아를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A 씨는 손해배상 금액으로 1억여 원을 요구했다.

이에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 씨는 22년 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됐다”면서 “차승원 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면서 차승원 차노아 친부 소송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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