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류정남 처절한 짜장면 먹방…김준호 "그만하자 정남아" 만류

입력 2014-10-06 1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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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류정남 먹방'

개그맨 류정남이 짜장면 먹방의 새 역사를 썼다.

류정남은 지난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김준호의 지인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정남은 긴 젓가락을 이용해 2분 안에 짜장면을 먹는 미션을 받았다. 이 미션을 성공하면 두 사람은 실미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찬스를 얻게 된다.

류정남은 신호에 맞춰 짜장면 그릇에 얼굴을 묻으며 열심히 먹었다. 이를 지켜본 김준호는 “그만하자 정남아. 그냥 여기 살자”고 자포자기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1박2일 류정남, 김준호 탄식할 정도” “1박2일 류정남, 먹방 역사 다시 썼다” “1박2일 류정남,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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