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Holler’ 아시아 음반 차트 1위 싹쓸이

입력 2014-10-06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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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태티서(이하 태티서)가 ‘Holler’(할라)로 아시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일 “태티서의 2번째 미니앨범 ‘Holler’는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10월 첫째 주(9월 29일~10월 5일) 1위를 차지하며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대만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FIVE MUSIC의 한일 주간 차트(9월 26일~10월 2일)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홍콩과 싱가포르의 hmv 한일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국내는 물론 아시아 각국 음반 차트를 휩쓸며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태티서는 타이틀 곡 ‘Holler’로 지난 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 1위, 3일에는 KBS ‘뮤직뱅크’ 1위에 오르는 등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태티서는 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 10일 KBS ‘뮤직뱅크’,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Holler’의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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