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Mnet ‘슈퍼스타K6’ 슈퍼 메신저 발탁…‘슈스케 여신’ 될까

입력 2014-10-15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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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Mnet '슈퍼스타K6'의 백스테이지를 누비는 ‘슈퍼 메신저’로 전격 발탁됐다.

15일 Mnet은 “오는 17일 밤 11시에 개최되는 슈퍼스타K6 두 번째 생방송부터 방송인 최희가 시즌6의 슈퍼 메신저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슈퍼 메신저’는 슈퍼스타K 생방송에서 백스테이지와 객석을 오가며 인터뷰를 진행하고 문자투표 상황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시선을 사로잡는 미모에 다양한 재능까지 겸비한 최희가 MC 김성주를 비롯해 이승철, 윤종신, 백지영, 김범수의 4인 심사위원과 함께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 주부터 슈퍼스타K6 생방송 무대에서 활약하게 될 최희는 “슈퍼스타K의 모든 시즌을 다 챙겨본 팬으로서 시즌6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다. 도전자들의 열정과 꿈을 응원하고, 시청자들에게 슈스케의 열기와 감동을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한편, Mnet 슈퍼스타K6 두 번째 생방송은 17일 밤 11시에 CJ E&M 일산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31일부터 4주간은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으로 자리를 옮겨 무대를 이어간다. 대망의 결승전은 11월 21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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