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화보 공개…“계절별로 찍을 예정”

입력 2014-10-15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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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남편 미키정과 리마인드 웨딩 사진이 화제다.

하리수는 1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에 결혼한 지 8년 차에 그리고 만 7주년을 지나며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얼마 전 강화도에서 진행했어요”라며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다시 찍는 웨딩 촬영이라 무척 설레고 또 한편으론 부끄럽기도 했지만 즐겁고 행복했답니다. 야외촬영에 이어 스튜디오 촬영이 남아있는데 행복한 맘으로 기다리는 중이에요. 앞으로도 예쁘게 살게요”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각각 차려입은 하리수, 미키정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석양을 배경으로 입을 맞추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하리수와 미키 정은 결혼기념일인 2015년 5월 19일 전까지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테마에 맞는 웨딩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행복하세요"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악플은 신경쓰지마세요" "하리수 미키정, 리마인드 웨딩 하리수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 부부는 지난 2007년 5월 19일 결혼 8년차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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