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구원’ 라디오 출연… 목소리 좋고 재치도 넘쳐 “뜨겠는데?”

입력 2014-10-15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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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나무엑터스

'구원'

신인 배우 구원이 라디오에 출연한다.

KBS2 ‘연애의 발견’에서 김슬기의 '썸남' 최은규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던 신인 배우 구원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섰다.

15일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 100일을 맞아 절친 최태준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구원은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정준영과 최태준과의 우정을 비롯해 서로에 대한 재미있는 폭로전을 이어 1시간 동안 방송을 꽉 채웠다. 또한 보이는 라디오 속 구원을 보고 청취자들이 ‘잘생겼다’, ‘목소리가 좋다’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

같은 날 오후 네 시에는 백보람과 함께 SBS 파워FM 107.7 MHz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다. 구원은 백보람과 함께 청취자들의 사연과 여심을 알아보는 코너 ‘왓위민원트’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라디오국 관계자들은 “구원이 목소리가 좋고 재치가 있어서 깜짝 출연 때마다 여성 청취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긴다”고 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원, 누구인가 했더니" "구원, 잘생겼네 뜨겠다" "구원, 목소리도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원은 영화 ‘레디액션 청춘’ 공개를 앞두고 있다. 구원 외에 포미닛 남지현과 정혜인이 출연한 ‘훈련소 가는 길’이 ‘소문’,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다’, ‘플레이걸’과 함께 옴니버스영화 ‘레디액션 청춘’으로 11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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