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투병 생활 끝내고 시크한 매력 물씬… 공식석상 등장 “차도녀 다됐네”

입력 2014-10-20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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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장재인 근황 공개'

가수 장재인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장재인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장재인은 하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한층 물오른 미모를 자랑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장재인은 최근 조정치, 에디킴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녹화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장재인 소식에 "장재인 근황 공개, 정말 완전 시크해보여" "장재인 근황 공개, 분위기여신이다 최고" "장재인 근황 공개, 건강해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장재인이 20일 오후 서울시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박승건 디자이너 ‘pushBUTTON’ 콜렉션에 참석해 시크한 매력을 한 껏 뽐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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