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열애설 공식 입장 ’ 단순 해프닝…“지인들과 골프모임”

입력 2014-10-22 15: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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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동아닷컴 DB

'임창정 열애설 공식 입장'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겸 가수 임창정(40)이 공식입장을 전했다.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는 22일 “금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임창정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다”면서 공식입장을 보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임창정은 제주도에서 지인들과 골프모임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며 “임창정 본인은 다음 달을 목표로 준비 중인 새 앨범과 영화 ‘치외법권’을 앞두고 의도치 않게 열애설로 화제가 된 것에 기쁘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런 좋은 소식이 있다면 본인이 직접 전할 것이다”면서 임창정의 공식입장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연애해도 되지뭐"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사실이 아니구나" "임창정 열애설 공식입장, 빨리 좋은 소식 나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새 영화 ‘치외법권’ 촬영 준비와 11월 발매될 새 앨범, 그리고 12월 24일, 25일에 열릴 크리스마스 공연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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