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셋째 임신, 아내와 무려 23세 차이… ‘내년 5월 출산 예정’

입력 2014-10-22 17: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주노 셋째 임신, 아내와 무려 23세 차이… ‘내년 5월 출산 예정’

이주노의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 씨가 셋째를 임신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고백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며 이주노 아내 박미리 씨의 나이도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로 떠올랐다.

1990년생인 박미리 씨는 남편 이주노와 23살 차이로 지난 2012년 9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박미리 씨는 지난 2011년 12월 첫째(딸)를, 지난해 10월 둘째(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박미리 씨는 앞서 방송에 출연해 산후 우울증을 겪었던 고통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당시 박미리 씨는 산후우울증에 관한 질문에 “일찍 아기를 낳고 우울증이 와 힘들었다”면서 “애를 두고 도망가고 싶었다.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이 들어 지방으로 숨고 싶었는데 애가 불쌍해 그러지 못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주노 셋째 임신, 대단하네”, “이주노 셋째 임신, 행복하시길”, “이주노 셋째 임신, 사이가 좋은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