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다큐 프라임’ 통해 생애 첫 내레이션 도전

입력 2014-10-22 18: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성혁이 MBC ‘다큐 프라임’으로 첫 내레이션에 도전한다.

성혁은 23일 방송되는 ‘다큐 프라임-청년, 세계를 품다!’에서 특유의 진중한 보이스로 취업 대란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꿈과 일자리를 찾아 해외로 나가 글로벌 경쟁을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달한다.

연기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오랜 무명시절을 견뎌내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인생 최대 전성기를 맞은 성혁은 “꿈을 쫓는 청년들의 이야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고, 목소리로나마 그들의 삶을 응원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한편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고정 멤버로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예능과 다큐, 드라마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성혁은 내달 24일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일일극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남자 주인공 이지건 역으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FNC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