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송경아, 자신감 폭발 “해외 나가면 10명씩 줄서서 따라와”

입력 2014-10-23 11: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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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송경아, 자신감 폭발 “해외 나가면 10명씩 줄서서 따라와”

톱 모델 송경아가 해외에서의 인기를 고백했다.

22일 밤 방송된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MC 윤종신, 김국진, 김구라, 규현의 진행 아래 게스트 G.O.D 박준형, 프리스타일 미노, 비스트 손동운, 모델 송경아가 출연했다.

이날 송경아는 "미국 뉴욕, 영국,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밀라노로 가면 10명 정도가 쫓아온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모델들은 밀착된 검정 옷에 힐을 신고 포트폴리오를 들고 있어 누가 봐도 모델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송경아는 "미국 쪽은 싫다고 하면 더 이상 다가오지 않는다"며 "파리는 미사여구가 많고 반응이 크고 영국 남자들은 함부로 말을 걸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라디오스타 송경아, 자신감 갖을 만 하지" "라디오스타 송경아, 솔직해서 보기 좋더라" "라디오스타 송경아, 박준형이랑 콤비해라 웃겨죽는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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