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 벼랑끝 승부… ‘PO 향한 첫승’

입력 2014-10-24 22: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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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다이노스 승리’

NC다이노스, 벼랑끝 승부… ‘PO 향한 첫승’

NC 다이노스가 벼랑끝 대결에서 LG 트윈스에 승리했다.

NC 다이노스는 24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 찰리 등 총 6명의 투수를 투입하며 ‘LG의 방망이’를 효과적으로 저지시키며 4-3의 한점차 승리를 따냈다.

이호준은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8회에 천금같은 타점을 올린 김태군은 마스크를 쓰고 수비에서 안방을 철벽방어하며 팀승리를 이끌었다. 홈에서 1, 2차전을 모두 내준 NC 다이노스는 LG 트윈스와의 어웨이 경기에서 3차전을 가져오며 1승2패로 4차전을 기대하게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NC다이노스 승리’ 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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