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커피콩시계, 가격도 착한데 기부까지? ‘대박’

입력 2014-10-28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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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유재석 커피콩시계, 가격도 착한데 기부까지? ‘대박’

유재석 커피콩시계가 연일 화제의 중심에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 '비긴 어게인' 2편에서는 정형돈과 24시간을 함께 보내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수 운전대를 잡은 유재석의 손목의 커피콩시계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유재석 커피콩시계는 모먼트워치라는 사이트에서 파는 시계로, 제품을 구입하면 총 금액의 30%를 몽골고아원과 인신매매착취학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많은 이들은 그와 뜻을 함께 하기 위해 시계를 구매하기 위해 나섰고 이에 판매사이트는 접속자가 폭주해 서버가 마비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커피콩시계, 꼭 사고말테야" "커피콩시계, 유느님 멋져" "커피콩시계, 사이트 복구좀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 커피콩시계의 가격은 약 40$(한화 4만 원)으로 주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 에는 오프라인 매장도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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