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손연재, 상처투성의 발 사진 공개…피나는 노력의 흔적 ‘대단’

입력 2014-11-04 16: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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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손연재'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체조요정 손연재'

'체조요정’ 손연재(20)가 상처투성이인 자신의 발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발에 대해 “못생겼다”고 고백했다.

손연재는 발목에 테이핑을 감고 여기저기가 변형된 자신의 발을 보고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손연재는 “발의 모양이 변형되기도 한다. 엄지랑 검지 빼고는 전부 상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손연재는 “발목은 항상 부상을 달고 있는 편이다. 인대도 그렇고 발바닥도 마찬가지”라며 “발가락이 나오는 신발은 잘 안 신는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MC들이 “자신의 발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애잔하지 않냐”고 묻자 손연재는 “애잔하지는 않고 못생겼다”고 직설적으로 답해 감동을 줬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힐링캠프 손연재, 누구보다 아름다운 발이다" "힐링캠프 손연재, 얼마나 연습했을 저럴까" "힐링캠프 손연재,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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