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병헌 협박’ 다희 8번째 반성문 제출…이씨 2번째

입력 2014-11-05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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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동아닷컴DB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배우 이병헌에게 50억원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걸그룹 글램의 다희와 이모씨가 또 반성문을 제출했다. 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따르면 다희와 이 씨는 이날 법원에 각각 반성문을 냈다. 다희는 여덟 번째, 이씨는 두 번째다. 반성문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선처를 호소하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10월16일 열린 첫 공판에서 다희와 이씨는 50억원 요구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이씨가 이병헌이 깊은 관계를 요구했다고 주장하고, 검찰 측이 이병헌을 증인으로 채택하면서 11일 두 번째 공판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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