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아, 차세대 복싱걸 도전장 "송가연 임지혜 채보미 비켜"

입력 2014-11-05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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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소아가 복싱걸로 변신한다.

AK프로모션 측은 “오는 7일 열리는 강남 프로 복싱 대회 ‘FIGHTING KOREA SEASON 1’의 공식 모델로 가수 한소아를 선정했다” 전했다.

AK프로모션 측은 “한소아의 외모와 건강미, 쾌활한 성격 등이 차세대 복싱걸로 제격이라고 생각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FIGHTING KOREA SEASON 1’은 16년 만에 강남에서 처음으로 펼쳐지는 복싱 대회로 전 한국 챔피언 석봉준을 상대로 도전장을 낸 VERGEL NEBRAN과의 타이틀매치 외에도 오픈 경기 6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소아는 제이큐와 함께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블랙 앤 화이트 스토리 신곡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발표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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