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자꾸 흘러내리는 옷…김영광 시선은…

입력 2014-11-07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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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와 김영광이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열린 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이유비, 반쯤 흘러내린 옷…김영광과 다정

배우 이유비와 김영광이 SBS 새 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한다.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방송센터에서는 드라마 ‘피노키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이필모가 참석했다.

특히 이유비는 어깨가 드러난 검정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유비는 극 중 아이돌 그룹의 사생팬이자 의욕 넘치고 오지랖 넓은 사회부 기자 윤유래 역을, 김영광은 호감형 외모에 집안까지 좋은 엄친아 재별 2세 사회부 기자 서범조 역으로 출연한다.

누리꾼들은 "이유비 김영광 잘 어울린다", "이유미 김영광 훈훈하네요", "이유비 김영광 피노키오 기대된다", "이유비 김영광 몸매가 예쁘다" 등의 관심을 보였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 드라마다. 12일 밤 10시 방송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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