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운서, 자신의 그림 실력 공개 ‘또다른 매력’

입력 2014-11-07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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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정지원 아나운서’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자신의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림아 놀자 2탄-재밌어야 작품이 보인다’를 주제로 정지원 아나운서 외에 조영남, 큐레이터 김연희, 칼럼리스트 이규현이 출연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새벽 1시까지 그린 그림이고, 그림에 붙인 낙엽들은 직접 홍대에 가서 주워온 낙엽들이다”면서 “하이힐을 그린 이유는 불안하면서도 매력적으로 보이고 싶어 하는 모습이 마치 내 모습 같아 그려봤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정지원 아나운서, 예사롭지 않은 실력”, “정지원 아나운서, 또다른 매력”, “정지원 아나운서, 멋진 취미활동”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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