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수진은 최근 진행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파파라치’ 녹화에서 “아직 차기작 계획은 없지만, 재충전을 하면서 ‘아홉수소년’ 마세영보다 조금 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다”고 말했다.
뷰티메이트 김정민과 함께 한 티타임 자리에서 “혹시 남자친구 있느냐”는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한 기색을 보인 경수진은 김정민을 향해 “장난꾸러기시네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겟잇뷰티 파파라치’는 셀럽들의 생활 속 뷰티 시크릿을 엿보는 코너로, 이날 방송에서 경수진은 “요즘 TV 화질이 너무 좋아져서 모공에도 신경이 쓰인다”며 동안 메이크업 비결은 물론 기초화장부터 안티에이징까지, 청순한 미모에 빛을 더해주는 뷰티 시크릿을 공개했다.
경수진의 솔직 담백한 뷰티 인터뷰는 7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겟잇뷰티 파파라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