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도경완, 장윤정에 “야!” 반말했다가…

입력 2014-11-07 1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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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 사진제공 | MBC

트로트 디바 장윤정이 연하의 남편 도경완을 기선 제압한 사연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세바퀴’는 분야별 전문가인 박사들과 장윤정, 화요비, 씨스타 소유, 손승연, 박규리 등 가요계 실력파 여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박사 VS 톱 디바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는 장윤정이 출연 “두 살 연하 남편인 도경완이 나에게 반말을 했다가 된통 당한 적이 있다”고 밝힌다.

장윤정은 “남편이 어느 날 나를 ‘야!’라고 부르기에 방문을 잠그고 ‘이방에 야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어디 있냐’고 물었더니 깜짝 놀라며 그 후로는 반말을 하지 않는다”며 연하 남편을 길들이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해 눈길을 근다.

또 이날 장윤정은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담도 공개한다. 8일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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