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00대 부자 ‘빌 게이츠 1위…한국인 2명이나 포함?’

입력 2014-11-07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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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세계 200대 부자’

세계 200대 부자 순위가 공개됐다.

블룸버그가 7일 발표한 ‘세계 200대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가 860억 달러(약 89조6000억 원)로 1위다.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789억달러·85조2000억 원),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700억달러·약 75조6000억 원)이 2위로 조사됐다.

한국인 중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95위)과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200위) 등 2명이 세계 200대 부자 명단에 포함됐다.

누리꾼들은 ‘세계 200대 부자’ 소식에 “세계 200대 부자, 한국인 2명이나?”, “세계 200대 부자, 부럽다”, “세계 200대 부자,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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