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득녀, 결혼 6개월 만에…태명 ‘날둥이’ 의미는?

입력 2014-11-07 15: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진희 득녀. 스포츠동아DB

박진희 득녀

배우 박진희(36)가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7일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는 "박진희가 지난 6일 오후 2시경에 3.0kg의 예쁜 딸을 낳았다"며 "박진희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박진희 딸의 태명은 '날둥이'로 남편이 축구를 좋아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서 따왔다고.

소속사 측은 "박진희는 당분간 몸조리를 하는데 집중할 것" 이라며 "내년쯤 좋은 작품으로 다시 인사드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박진희는 지난 5월 5살 연하의 변호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누리꾼들은 "박진희 득녀, 축하해요" "박진희 득녀, 얼마나 예쁠까", "박진희 득녀, 산모와 아이 다 건강하다니 다행"라며 축하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