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사진 한 두장 정도 잘못 나온 것…성형 의혹 해명할 게 없다"

입력 2014-11-07 17: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안혜경 성형설 부인'

연기자 안혜경이 최근 불거진 성형 논란을 일축했다.

안혜경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KBSN 수목 미니시리즈 'S.O.S 나를 구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얼마 전 불거진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할 게 있느냐?"는 질문을 받은 안혜경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서 그런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시간도 흐르다보니 많은 사진 중에서 한 두 장 정도가 잘 못 나온 것 같다. 해명할 게 없다"고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앞서 안혜경은 지난다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15 S/S 서울패션위크' 정혁서-배승연 디자이너(Steve J-Yoni P) 패션쇼 참석 당시 붓기가 있어 보이는 얼굴로 성형 의혹에 휘말렸었다.

한편 '나를 구해줘'는 일본 최고의 극작가 노지마 신지 극본의 10부작 TBS 미니시리즈 'S.O.S'(Strawberry On the Short Cake)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