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6월 홍콩과 마카오를 시작으로 진행한 이 캠페인은 한국 관광지를 배경으로 김대승 감독, 배우 이현우가 함께 촬영한 단편 영화 ‘위시 유 워 히어’(Wish you were here)를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상영하는 로드쇼 형식의 행사이다. 10월에는 일본 나가사키, 후쿠오카에서 열렸다.
진에어는 아시아 최대 규모 관광 교역전인 ‘중국 국제 관광 교역전’에서 3일간 ‘위시 유 워 히어’를 상영했다. 이번 진에어 로드쇼는 서울시, 한국방문위원회,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동 후원으로 진행됐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