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미소국가대표 2기’ 선발은 서울.인천.경기 소재 관광특성화고등학교 및 관광 관련 학과 개설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해 18개교, 160명의 관광꿈나무를 발탁했다.
이날 교육 및 발대식에서는 호텔(그랜드앰버서더), 쇼핑(롯데백화점), 여행(하나투어), 테마파크&레저(에버랜드), 외식(롯데리아TGIF) 등 해당분야 기업의 담당자가 실무특강을 실시했다. 앞으로 청소년 미소국가대표는 관광상품개발 공모전과 외래관광객 환대실천 체험 미션을 수행한다. 우수학생 및 학교, 지도교사에게 장관상 및 위원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