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결혼, 방송인-운동선수 커플 탄생

입력 2014-11-19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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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나윤희 결혼' 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SK와이번스 최정 선수가 내달 14일 나윤희 울산 MBC 기상캐스터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내달 14일 최정과 나윤희가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해당 매체는 SK 와이번스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정과 나윤희가)12월 14일 결혼하는 것은 맞다. 장소와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아직 듣지 못 했다"며 "조만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보도했다.

최정과 결혼하는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지난 2010년 티브로드 부산방송 리포터를 시작으로 2012년부터 울산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다 올해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곳 생활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울산 MBC 블로그를 통해 일상을 공개한 나윤희 기상캐스터는 단아하면서 청순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나윤희 기상캐스터와 SK 최정 결혼 소식에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축하합니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예쁘네" "나윤희 기상캐스터 SK 최정, 함께 행복하게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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