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언니’ 메인 예고편 공개…한 여인의 죽음 둘러싼 ‘충격적인 진실’

입력 2014-11-24 1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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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울언니-성의 노리개 끝나지 않은 이야기’(이하 ‘울언니’)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울언니’ 제공사가 24일 공개한 예고편에는 여인 진서의 죽음을 놓고 인물들이 타살 여부에 대한 진실 공방을 벌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형사를 맡은 오광록과 진서의 동생 연서의 열연이 기대감을 높인다. 더불어 “매일 같이 용서하는 마음으로 살아요”라는 생전 진서의 대사를 통해 그의 아픈 과거에 의문을 가지게 한다.

‘울언니’는 언니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는 동생과 형사의 추적을 다룬 영화. 여대생 연서는 떨어져 지내던 언니 진서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문을 품고 강력계 김형사와 함께 이를 알아가다 언니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알게 된다. 오광록 황금희 양하은 조상구이 출연했으며 12월 4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조이컨텐츠그룹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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