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식 석상 첫 나들이 "이젠 디자이너로 불러주세요"

입력 2014-11-26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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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공식 석상 첫 나들이'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이후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브랜드 FENDI(펜디) 포토콜 행사에 소녀시대 멤버가 아닌 디자이너 신분으로 참석했다.

이날 제시카는 검은 색 옷과 부츠에 늘씬한 다리가 드러나는 치마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냈다.

특히 제시카의 차분하면서도 성숙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누리꾼들은 "제시카 공식 석상 첫 나들이, 패션 멋지다", "제시카 공식 석상 첫 나들이, 비주얼 대박", "제시카 공식 석상 첫 나들이, 외로워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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