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눈 부상, 고통 호소…“각막 상처 심해”

입력 2014-11-26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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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성호. 사진제공 | SBS

개그맨 정성호가 눈 부상을 당했다.

27일 방송예정인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 중 다둥이 아빠 정성호가 강제처가살이 도중 눈을 다쳤다.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정성호는 딸의 손에 눈을 찔리며 고개를 푹 숙였다.

사고 직후 계속되는 정성호의 통증 호소에 곧바로 병원을 찾아 긴급 치료를 받았다. 의사는 “각막의 상처 꽤 심하다”는 진단을 내리며 아찔했던 상황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만기의 처가에 말법집 제거를 위해 119구조대가 출동하는 모습도 그려진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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