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조윤희, 서인국에 호감 고백 “집 치워 주고 싶다”

입력 2014-11-28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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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서인국' 사진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조윤희 서인국 호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배우 조윤희가 서인국에 호감을 보였다.

조윤희는 27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서인국과 상대역으로 만나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조윤희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서인국의 집을 보니 너무 지저분해서 치워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며 "딸기도 대충 씻어 먹는 것을 보고 내가 씻어 먹여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가 원래 남자 연예인과 연하에는 관심이 없는데 서인국은 조금 다르더라"며 "그 방송을 보고 난 이후로 정말 만나고 싶었는데 함께 연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해피투게더 조윤희, 매력적이야" "해피투게더 조윤희, 둘이 사귀나" "해피투게더 조윤희 , 서인국 멋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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