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출신 ‘이색 이력에 눈길’

입력 2014-11-28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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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사진=방송화면 캡처.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배우 마동석(43)이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로 일했다는 반전 이력으로 화제를 몰고 왔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썰전’은 ‘남심, 여심을 사로잡은 2014년 핫가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마동석에 대해 “마동석의 매력은 욕을 하고 누굴 때려도 착한 남자 같다. 되게 무섭게 생겼는데 결국엔 선한 사람 같은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허지웅과 김구라는 “마동석의 여러 이력을 보면 놀랍다. 미국 이종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였다고 한다. 또 콜럼버스 주립대학 체육학과를 나와 영어도 잘한다고 하더라”며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동석이 개인 트레이닝을 맡았던 이종 격투기 선수 마크 콜먼은 1964년생으로 1997년 UFC 초대 헤비급 챔피언을 거머쥐었으며 2000년에는 프라이드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유명 격투기 선수다.

누리꾼들은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출신 소식에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멋진 배우다”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역시 강한 남자” “마동석 마크 콜먼 개인 트레이너, 영어도 잘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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