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인석, 아내 안젤라박과 방송 잊은 19금 키스 ‘후끈’

입력 2014-12-03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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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인석' 사진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김인석' 사진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김인석'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연애 말고 결혼' 특집으로 개그맨 김인석과 방송인 안젤라박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젤라박과 김인석의 웨딩 파티에 초대 받은 브라이언은 "뽀뽀는 너무 흔하다. 진짜 로맨틱한 키스를 한 번 봤으면 좋겠다"라고 요청했다.

안젤라박은 당황했으나 김인석은 와인을 들이킨 후 안젤라박을 와락 껴안고 딥키스를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보고있던 MC 이영자, 오만석과 박수홍, 브라이언, 박휘순, 윤성호는 놀라워하며 환호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택시 김인석, 우와 이게 뭐야" "택시 김인석, 부끄럽다" "택시 김인석, 화끈하네 남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젤라박과 김인석은 지난달 28일 5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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