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종호, AFC U-23 챔피언십 예선 H조에 포함

입력 2014-12-05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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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종 감독. 스포츠동아DB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으로 가는 첫 길목에서 상대할 국가들이 정해졌다.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연령대인 21세 이하(U-21) 대표팀은 4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아시아축구연맹(AFC) 하우스에서 열린 2016 AFC U-23 챔피언십 예선 조 추첨에서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브루나이와 함께 H조에 포함됐다. 예선은 대회 개최국인 카타르를 제외한 43개국을 서아시아 23개국, 동아시아 20개국을 구분해 A조부터 J조까지 10그룹으로 나눠 치러지고, 각조 1위 10개 팀과 각조 2위 중 상위 5개국, 개최국 카타르 등 총 16개국이 리우올림픽 지역예선을 겸한 2016 AFC U-23 챔피언십 본선에 출전한다. 이 대회에서 3위 이내에 들면 리우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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