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벌써 100만 뷰 돌파 ‘신기록’

입력 2014-12-08 16: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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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 사진출처|SBS(좌) 멜론 실시간 차트(우)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정승환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무대 영상 다시 보기가 15시간 만에 100만뷰를 돌파, 최단시간 신기록을 수립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4'(이하 K팝 스타4) 3회에서 정승환은 김조한의 노래 ‘사랑에 빠지고 싶다’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무대를 지켜본 심사위원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며 극찬을 쏟아냈다.

또한 방송이 끝난지 15시간여 많에 정승환의 무대 영상 다시보기 100만 조회수를 돌파(집계시각 12월8일 오전 9시45분)하는 초특급 기록을 세우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K팝스타 4' 방송 시작 후 최단 기간 내 100만 기록 달성이자, 전 시즌을 통틀어 남자 솔로로서는 최초의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정승환이 부른 ‘사랑에 빠지고 싶다’ 음원은 방송된 날 오후 11시부터 8일 오전 10시 현재까지도 네이버뮤직, 멜론, 벅스, 올레, 소리바다 등 10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 인해 원곡인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마저 덩달아 음원차트에서 역주행하는 진풍경도 벌어진 상황이다.

‘사랑에 빠지고 싶다’ 작곡가인 윤일상은 SNS를 통해 “‘사랑에 빠지고 싶다’ 예상 못한 올킬~ 담백하면서 호소력을 놓치지 않은 정승환군 멋집니다. 잘 소화해줘서 고마워요”라고 이례적인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 같은 소식에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노래 정말 잘하더라"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타고났어"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 멋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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