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 레이블공연 개최, “새로움 추구한 공연”

입력 2014-12-09 10: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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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레이블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에서 주최하는 힙합공연 ‘그랜드라인쇼 : 보여줄 때’가 개최된다.

오는 12월 31일 저녁 7시 홍대 브이홀에서는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인 긱스, 크루셜스타, 테이크원, 크라이베이비, 자메즈, 옐라다이아몬드 등은 물론 그들의 동료 아티스트들도 함께 출연하여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그랜드라인쇼는 비슷한 라인업과 컨셉으로 일관하는 공연 형태에서 벗어나 새로움을 추구하고자 노력하였다”며 “처음 볼 수 있는 다양한 콜라보 무대와 어디에도 공개되지 않은 신곡을 라이브로 미리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밴드와 함께하는 무대를 준비하여 사운드적 풍성함도 더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예매는 오는 12월 11일 목요일 저녁 6시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 2015 수능 수험표를 지참할 경우 공연 현장에서 15,000원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진|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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