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동갑내기 섹시스타 클라라-이태임과 비교에 "셋 다 비슷한 스타일"

입력 2014-12-11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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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클라라 이채영 이태임.

'이채영, 클라라, 이태임'

배우 이채영의 몸매 관련 발언이 새삼 화제다.

최근 이채영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986년생 동갑내기 클라라 이태임에 대해 “다 비슷비슷한 스타일”이라고 언급했다.

이채영은 “셋 다 키 크고 다리다 길쭉길쭉한 편”이라면서 “솔직히 몸매로 주목받는 건 3년 후면 끝이라고 본다. 외형적인 매력은 한계가 있는 것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이채영은 “섹시 이미지가 나를 보는 선입견이 돼 버릴까 봐 데뷔 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이렇게 솔직해도 돼?”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3년이나 갈까” “이채영 이태임 클라라, 후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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