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블루칩’ 변요한, 김수현·김우빈 등 핫스타 계보 잇는다

입력 2014-12-12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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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계 블루칩’ 변요한, 김수현·김우빈 등 핫스타 계보 잇는다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으로 브라운관의 샛별로 떠오른 배우 변요한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변요한은 최근 국내 피자 브랜드 ‘미스터피자’의 단독 모델로 발탁, 핫 스타들의 광고 등용문인 피자 광고에서도 한석율(변요한) 캐릭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

능청스러운 ‘미생’ 속 한석율의 콘셉트를 따온 이번 광고에서 변요한은 한석율의 헤어스타일과 특유의 환한 미소를 띄운 모습으로 엔돌핀이 샘솟는 광고를 예고. 광고 스틸 컷만으로도 한 눈에 한석율의 긍정 에너지를 느껴지게 했다.

변요한의 능청스럽고도 자연스러운 연기에 현장 관계자들은 "역시 변요한"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첫 광고 촬영임에도 능숙하게 촬영을 이어간 변요한의 모습에 현장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고. 현장에 있던 광고 관계자는 “첫 광고 촬영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고 정말 잘한다”며 “드라마의 싱크로율 만큼 콘티의 이해도 역시 200%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그동안 피자광고(브랜드 무관)에 출연했던 남자 스타들로는 공유, 이승기, 김수현, 김우빈, 김우빈, 유승호, 닉쿤(2PM), 정우 등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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