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스핀오프 제작…차승원·유해진·장근석 ‘어촌 간다’

입력 2014-12-15 21: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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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어촌편이 제작된다.

CJ E&M은 15일 차승원·유해진·장근석을 주요 출연자로 하는 나영석, 신효정PD의 신규 프로그램을 기획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삼시세끼 스핀오츠 -어촌편(가제)'으로 구상하고 있으며, 아직 프로그램의 정식 명칭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CJ E&M은 "구체적인 콘셉트나 프로그램명, 회차, 방송일자 및 편성 시간 등은 미정이다"라며 "추후 확정되는 대로 다시 알려 드리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tvN의 간판예능 '삼시세끼'는 농촌에서 직접 삼시세끼를 해 먹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으로 이서진과 옥택연이 출연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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