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최우식, ‘호구의 사랑’ 환상 케미 선보여…기대감 증폭

입력 2014-12-16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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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호구의 사랑. 사진|SBS

'호구의 사랑, 유이 최우식’

배우 최우식과 유이가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 캐스팅돼 화제다.

유이와 최우식은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각각 도도희와 강호구 역을 맡았다.

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호구의 첫사랑인 도도희(유이)와 연애기술 제로의 모태솔로 강호구(최우식)의 이야기를 그린 코믹 로맨스 청춘물이다.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그린 유현숙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유이가 맡은 도도희는 남자를 압도하는 승부욕과 거친 입담을 지닌 박력 있고 당찬 여주인공이다. 유이는 극중 도도희처럼 실제 수영선수로 활약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이 최우식, 좋다" '유이 최우식, 벌써부터 기대" "유이 최우식, 대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구의 사랑’은 ‘일리 있는 사랑’ 후속으로 내년 2월 9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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