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V라인 시네마데이트의 대상 영화는 2015년 첫 코미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워킹걸’. 직장에서 에이스로 인정받던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 분)가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해고되면서 폐업 일보 직전인 성인용품숍의 CEO 난희(클라라 분)와 펼치는 동업 스토리를 그렸다.
시사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내년 1월4일까지 광동제약의 광동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고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당첨자는 1월5일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에 발표된다. 등록된 사연 중 140명을 선정, 1월7일 저녁 7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상영되는 시사회의 초대장을 1인 2매씩 제공한다.
한편 광동제약은 V라인 시네마데이트, 옥수수가족환경캠프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 외에도 취약계층 노후 주택 수리, 연탄 나눔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