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가’ 이본, 무대 오르기 전 부산 백화점 나들이?

입력 2014-12-29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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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토토가' MC로 활약한 배우 이본의 파파라치 컷이 부산 롯데백화점 본점의 한 가방 매장에서 포착됐다.

이본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의 MC로 90년대에 활약한 가수들과 함께 무대에 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에 이본은 부산 롯데 백화점의 한 가방 매장에서 세련된 차콜 그레이 코트와 블랙 터틀넥 그리고 선글라스를 매치하여 특유의 카리스마와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으며 특히,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전성기 시절과 다름없는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냈다.

특히 이본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가방을 들어보는 등, 매장을 편하게 돌아다니며 오랜만의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본은 MBC 무한도전에서 터보, 김현정, SES, 김건모 등 90년대 가수들이 총출동한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의 특별MC로 초대되어 변함없는 미모와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제공│로사케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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