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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팬 위해 영화관 대관…비공개 시사회 갖는다

입력 2014-12-29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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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구하라가 팬들을 위해 영화관을 통째로 빌리는 남다른 스케일을 보여줬다.

구하라는 29일 정오 서울 영등포 여의도 CGV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된 70여명의 팬들과 비공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는 구하라가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BC 뮤직 '하라 온앤오프’ 시사회를 겸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MBC 뮤직 관계자는 29일 동아닷컴에 "구하라가 팬들과 조촐하게 시사회를 가지길 원했다. 언론에는 비공개로 진행되며 ‘하라 온앤오프’ 전편을 팬들과 함께 감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하라의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MBC뮤직 ‘하라 온앤오프 : 더 가십’(이하 ‘하라 온앤오프’)로 이제껏 보여주지 못한 진솔한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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